벌써 12월 중순이다. 한 해가 저물어가고 내년 연말정산을 위해 연금저축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12월이 가기전에 납입해야 조금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도 한 번 증권사별 수수료를 정리한 적이 있었는데 올해도 해보려고 한다. 내가 현재 이용중인 증권사의 수수료 적용기간이 끝나가기도해서 겸사겸사 알아보면 될 것 같다.
(퇴직연금은 따로 정리하지않았다.)
증권사별 연금저축 'ETF 이벤트 수수료' 비교
이벤트 수수료 | 기간 | |
삼성증권 | 0.0042% | ~23/12/31 |
미래에셋증권 | 0.0036% | ~22/12/31 |
KB증권 | 0.0050% | ~23/12/31 |
한국투자증권 | 0.0042% | ~23/12/31 |
*2022년 12월 13일 작성 기준
*표기된 이벤트 수수료는 유관기관제비용 등의 비용을 모두 포함한 금액
*나무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수수료 이벤트를 찾지못함
사실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증권사의 수수료는 거의 비슷하다. 수수료는 거의 0원이고, 유관기관제비용이 조금씩 차이나는 것 같다. 주거래 증권사이거나 마음에드는 증권사를 골라서 이용하면 될 것 같다.
※ NH나무증권
: 내 연금저축은 NH나무에 개설되어있는데 별도의 수수료 이벤트는 진행하고 있지않는 것 같다.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ETF나 리츠 모두 온라인 개설 계좌 기본 매매수수료인 0.01% 적용된다고 한다. (근데 상담사가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지 않아서 100% 정확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1. 삼성증권
2. 미래에셋증권
3. KB증권
4. 한국투자증권
올해는 연금저축에 너무 적은 금액을 넣었는데, 내년에는 납입 금액을 좀 늘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