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의 보험 상해급수 알아보기

 

보험을 가입할 때 직업을 선택하는데 이는 직업의 위험도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질병관련 보장에는 적용되지않고, 상해 특약에만 적용된다. 총 1~3급으로 분류가 되며 1급 < 2급 < 3급 순으로 직업 위험도가 높아지고 보험료가 비싸진다. 

 

그렇다면 승무원의 경우 보험 상해급수는 어떻게 책정될까?

 

승무원의 보험 상해급수

 

보통 승무원하면 항공기 승무원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보험에서 승무원의 경우 항공기 승무원, 열차 승무원, 선박 승무원으로 분류하여 각각 다른 상해급수를 적용한다. 

 

✏️ 항공기 승무원 : 상해 1급

✏️ 열차 승무원 : 상해 2급

✏️ 선박 승무원 : 상해 3급

 

항공기 사고가 나면 한 번에 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하기때문에 크게 보도가 되는데, 그래서 일반적으로 항공기가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험에서는 가장 안전한 승무원으로 분류된다. 실제로도 항공기는 사고 확률이 낮기 때문에 비교적 덜 위험한 교통수단으로 본다고 한다. 항공기보다는 열차가 위험하고, 선박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보고 각각 상해 급수를 정해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