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공부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래된 보험 약관 확인하는 방법 : 공시실 나는 보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보험의 범위는 부양가족이 없다면 실비와 암&건강보험 정도, 부양가족이 있다면 거기에 정기보험이나 종신보험을 더하는 정도. 그 이상의 보험은 솔직히 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투자는 증권사에서 하고 저축은 은행에서 하는게 맞다. 반면에 우리 엄마는 무척 많은 보험을 들어두었는데, 요즘 생각이 바뀌셨는지 보험증권을 보여주며 일부 정리를 해달라고 하셨다. 엄마 앞으로 된 건강관련 보험들은 이제와서 줄일수 없으니 그냥 두고, 동생 앞으로 들어둔 종신보험과 연금보험 등은 비용도 크거니와 납입 기간도 한참 많이 남아있어서 정리하기로 했다. 그런데 정리하는 과정에서 답답했던건 엄마가 약관은 다 버리고 '보험증권'만 가지고 있었는데, 비교적 상세하게 적혀있는 증권도.. 변액보험을 통한 채권펀드 투자 +)해약후기 자산 중 45%를 채권에 투자할 계획이기때문에 미국 중기채ETF와 장기채 ETF를 조금씩 사모으고 있는데, 자꾸만 주식으로 눈이 돌아갔다. 주식의 등락이 훨씬 다이나믹하고 더 빨리,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 같기 때문이다. 결국 강제로라도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켜서 유지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그때 우연히 '불리오' 천영록 대표님의 유투브 영상을 보고 '변액보험'에 가입하기로 했다. 사실 몇 년 전에 타사 변액유니버설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 사업비가 15%이상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납득이 안되서 조금 손해를 보고 해약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변액보험에 가입하기 전까지 정말 공부를 많이 했다. 비과세한도가 낮아졌다는거에 슬퍼하기도하고, 과연 3%의 사업비를 내면서 가입하는게 적당한가에 대해서도 .. 이전 1 2 다음